눈대충으로 두박스 주문했어요.. ㅎ ㅏ..한쪽벽면을 아직 시공 못했네요.. ㅠㅠ
결국 대충주문한 자재가 모잘라서 ㅠㅠ 연휴(10/3~5)에 작업 중단하고 다시 재주문햇습니다. 3박스.. 여유있게..
남으면... 벽 윗쪽에 한두개씩 파벽돌 붙일려구요..
2박스중에 단 한장깨져서 왔던데..아마 그건 제가 운반하다가 떨어 뜨려서 깨진거라 생각합니다.
여러장 깨졌어도 어차피 벽돌을 잘라서 붙어야 하는 상황이라 별 불만 없었을꺼 같아요 >.< 10장 정도 깨졌어도 무난..
스티로폼 까지 넣어서 포장을 잘해주셨더라구요.. 스티로폼을... 파벽돌 크기로 잘라서.. 위에 줄눈제를 대충 붙여도 파벽돌 처럼
보일듯;;;;;;
파벽돌 깨는것도 첨해봤는데 그냥 45도 각도로 세워두고 원하는 부분에 짧고 강하게 망치로 똬하!! 잘 깨졌어요 야매공법 ^-^b
아직 줄눈 작업 전이긴 하지만 만족합니다.
줄눈시공도 역시 야매공법으로 약간 팥죽 새알 만들듯한 반죽으로 지우개똥(?)처럼 채워넣고 엄지손가락 파워로 스스스스스슷스으으윽
하니..
감쪽같아요 멀리서보면 ㅋ.ㅋ
하하하하하
엄마가 첨엔 괜한 ㅈㄹ한다고 막 파벽돌 붙이는 내내 뒤에서 잔소리파워 하셨는데 ㅠㅠ
나름 저렇게 해놓고 나니 카페에서 된장푸게 생겼다고 그러셨어요 카페분위기 나요 >.< 빨리 주문해서 작업 마치라고 ㅋㅋㅋ
하하하하하
장독대 둘 위친데 꽤 어울릴꺼 같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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